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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트레일러 : 히오스 부활의 신호탄일까? 블리자드 캐릭터 총출동 지원사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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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트레일러 : 히오스 부활의 신호탄일까? 블리자드 캐릭터 총출동 지원사격.

풀버전 보는 사람 2023. 5. 29. 17:16

(읽는 데 1분)

6월 6일 출시를 앞둔 디아블로4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지옥의 여신 '릴리트'를 앞세워 여러 영상들을 내놓고 있네요.

그런데 방금 공개한 영상에서는 디아블로 세계관 말고도 다양한 블리자드 캐릭터들이 눈에 띕니다.

https://youtu.be/FsGD5WH_SbA

 

각 세계의 하늘을 릴리트의 그림자가 뒤덮기 시작합니다. 캐릭터들이 공포에 질린 얼굴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릴리트의 모습. 블리자드가 사활을 건 디아4 메인 캐릭터인 만큼, 봐도봐도 무섭고 압도적으로 뽑힌 것 같습니다. (특히 고요 속에서 눈알 굴리는 모습과, 거대한 피의 망토는...)

 
 

블리자드에는 여러 세계관 대통합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이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그리고 시공의 폭풍(히오스) 자체 세계관 캐릭터까지 수많은 영웅들이 한 세계에 모여 전투를 벌이는 게임입니다.

이 캐릭터들을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디아블로4를 지원사격하면서, 릴리트의 히오스 합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 대기 시간을 품격있게 기다린다는 유저들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히오스. 작년에 사실상 업데이트 중단 소식을 알렸는데, 이번 트레일러가 히오스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기대됩니다.

끝.